이오 공감의 어떤 글 단상-_-

사실, 글이라는게 자신을 나타내는 것 이라고 생각을 한다.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 들어 있다고 하지 않는가! 말은 함부로 뱉어서는 아니되며,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가 없다. 그러나 말은 시간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고칠 순 없으나 글을 고칠 수 있지 않는가? 그렇기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이 나는 글이라고 생각 한다. 어떤 내용의 글에서 내용이 만약 계속 수정이 된다면 그 글은 처음부터 내용이 잘못된 나쁜 글일 수도 있고, 시대에 따라서 어쩔수 없이 변색이 되는 글일 수있겠지만 이번에 이오 공감에 오른 글에 관련 된 것을 보면... 후자라는 생각이다. :D

다시 말하자면 이오공감에 오른 그 글의 주인공인 김모 작가님은 잘못된 글을 쓴것이다.

솔직히, 이오공감에 오른 그 글을 읽으면서 뭔가 드래그 복사 붙여 넣기식의 도용이라면.. 조금 곤란할테지만 그렇지 않는것은 역시 프로라는 생각이 든다. :D 물론 대 놓고 도용이 아니며 저작권 법에도 걸리지 않게 교묘하게 어떤 수를 썼다고해도, 혹은 그 글을 참고만 했지 도용은 안했고 해도 그 글을 읽고 그 글의 주인을 알아 낼 수 있다는 것은, 이미 그 글이 그 사람의 것이라는 것을 증명 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드는데.. :D

글은 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,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쓰는 그 글 속에 자신이 들어 있음을 알기에 더욱 글을 아끼고 조심스럽게 다룰 줄 알터인데 그것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과연 작가이겠는가 하는 생각에.. (조금은 웃겼어, 아니 사실 많이 웃겼어.. 어이가 없었달까?) 이글루스에는 꽤 많은 작가들이 상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작가들의 세상에서 좀 다른 시선을 받게 될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, 어떻게 보면 김작가님은 가여워 보이기도 해. 앞으로 닥칠 그 사람에 대한 시선의 변화를 생각하면.. :D

아 그런데 덧글을 보면서 관련된 신문사가 XX레 라서 그런지 몰라도 좌파 이야기가 나오니.. 좀더 웃기지 아니한가? (아 나만 웃긴가? 난 되게 웃겼는데..) 그런 내용의 덧글들을 보면서 웃겼어. 사실 난 그 신문사 마음에 좀 들어 했던 신문사였는데 이 일 덕분에 내 호감도는 급 떨어 졌거든 :D 게다가 저런 작가를 감싸주는 이상한 출판사도 참.. 뭐 저런 출판사도 있구나 하고. 게다가 괜찮은 신문사와 출판사를 좀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것 같다. 그 출판사는 그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랄까 그러한 작가가 없다고는 단정지을 수 없으니까? :D

어쨌든 이오공감에 오른 그 글은, 글을 쓰는 사람일 수록 글을 조심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 무지한 작가의 탄생의 순간이라고 해야 할까? 혹은 무지한 그 작가의 향후 행방을 주목 하고 싶달까? 그 사람의 그 전 글들 보면 다른 사람들의 글을 도용하지 않았을까 되려 의심이 되는 순간이다. :D

물론 나 같은 사람의 글은 아무런 쓸데가 없는 이야기라서 다행이다. 마음 편하게 생각을 글로 표현 했다가 된통 당하지 않는 것이 상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버렸다. 이러면 블로그가 아니게 될텐데.. (이전에도 쓴 글에 정의가 있지만;) 조금은.. 내 블로그, 내 글이 숨쉬고 내 생각이 숨쉬며 내 경험들이 표현 되는 이 곳이 누군가에 의해 칼질 당하고 수정 당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에 나오게 되면 어떻게 하나 고민도 된달까? 만약 그렇게 꿋꿋하게 자신을 표현한 사람들이 저런일을 당한다면 그 사람들만 애꿋게 되는 거겠지. 세상 사람들은 모르잖아? 여기는 그 넓고 넓은 인터넷 상 어딘가에 있는 어떠한 곳일 뿐. 세상에 들어 난 곳은 아니니까. 여기서 가왈부왈해도 세상은 그저 돌아가고 평범하게 있어. 내 글이 어딘가에서 도용된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.

더 이상 단상을 더 적었다가 명예회손 크리 뜰까봐 무서워서 못쓰겠고, 트랙백도 못걸겠다. :D


와우나 하러 가야지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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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2009/10/03 17:17 # 답글

    어떤 글이라고 해서 더 궁금해져 떡밥 보고 와뜸
    감상:
    작가랑 출판사 둘 다 병x 크리 ㅠㅠㅠㅠㅠㅠ 특히 출판사의 아름다운 대응 덕에 저 떡밥이 탄생...
    근데 작가 소개에 단 한 줄 언급된 신문사보고 좌파니 뭐니 리플 쓰는 애들은 진짜 뭐잉미... (이 글의 주제는 그게 아니자나ㅠㅠ)
    쩝 근데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 가지고 운운 할 수는 없을 듯.... 그럴려면 일단 허경영을 까야되서 ㅇㅇㅋ;;;;;

    근데 이건 와우포스팅이군!!! 즐추석!!!
  • 2009/10/03 22:40 # 답글

    우와...계속 낚여 보고 있었는데 진보의 아이콘이니 뭐니 했네...난 요즘 사회면을 잘 안봐서 몰랐는데...(이, 이 작가 듣보잡이 아니었던거야?!...) 허횽은 곱게 미친거여썽...(?!)
    암튼 몇일째 추석이라고 잉여짓 - 3-)/) 떡밥 ㄳ
  • Analysis 2009/10/04 01:08 #

    이오공감에 몇백개의 춧헌을 받는 무시무시한 떡밥 ㅇㅇ 당신의 추석을 책임진다! 떡밥 관리자 이오공감! 이랄까 ㅇ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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